신라스테이 역삼, '더 라이트 워크' 전시회 개최…"아트 프로젝트 진행"

한시은 기자

2023-05-31 10:19:40

'더 라이트 워크' 전시 /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더 라이트 워크' 전시 /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라스테이 역삼이 미술관으로 변신해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난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티스티’와 손잡고 오는 7월 9일까지 로비 공간에서 빛과 색의 신비를 담아낸 이진석 작가의 작품 26점을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더 라이트 워크(The Light Walk)’는 빛의 산책을 콘셉트로 자연의 빛과 색의 변주를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신라스테이 역삼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9일까지 작품 감상이 가능하며, 전시 작품들은 아티스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는 이번 역삼점에서 진행하는 ‘더 라이트 워크’에 이어 국내 유망작가의 작품 전시와 홍보를 지원하는 ‘아트 프로젝트’를 연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향후에도 작품 의도와 가장 부합하는 곳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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