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DL건설은 지난 11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동일한 등급을 취득, 2개 신용평가기관에서 A-를 취득하며 신용등급을 확정했다.
올 1분기 DL건설은 신규수주에서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한 2588억 원을 달성했으며, 수주잔고는 전년 말 수준인 6조 4000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5153억 원, 10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55%, 166.7% 늘어났다.
DL건설 관계자는 부채비율은 81.4%, 유동비율은 213.9% 기록하고 있으며, 5614억 원 규모의 현금성자산을 보유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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