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가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타르트’를 차세대 케이크 트렌드를 이끌 아이템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타르트는 일상의 디저트부터 특별한 선물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제품으로 케이크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프리미엄 타르트 케이크’는 바삭한 타르트지 위에 프랑스산 끼리(Kiri) 크림치즈와 신선한 제철과일을 올렸다. 특히, 48시간 이상 숙성한 수크레 반죽으로 구워낸 타르트지 안쪽에 초콜릿을 분사하는 ‘피스톨레 공법’으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은 ▲‘생딸기 레어치즈 타르트’ ▲‘청포도 레어치즈타르트’ ▲‘오렌지&자몽 레어치즈타르트’ ▲‘블루베리 레어치즈타르트’ 등 총 4종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