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현지시간)에는 David Toland(데이비드 톨랜드) 캔자스 부지사를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과 슈완스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설 확장으로 슈완스 살리나 피자공장은 총 9만㎡(축구 경기장 약 12개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냉동피자 생산시설이 됐으며 이 공장에서는 대표 제품인 레드바론(Red Baron), 토니스(Tony's)가 생산될 계획이라고 CJ제일제당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살리나 공장 내 물류센터도 확장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에 완공될 물류센터는 냉동피자와 함께 비비고를 포함한 K-푸드 제품들의 미국 내 유통을 책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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