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의 관심도 점유율은 전체 20%를 넘었으며, 신한카드가 17%대, 삼성카드가 13%대로 톱3를 형성했다.
2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국내 9개 카드사의 포스팅 수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1분기 정보량 순으로 ▲현대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등이다.
참고로 카드사 검색시 연관성이 낮은 스포츠 용어인 '경기'와 '선수' 키워드 등을 제외어로 설정하고 검색했으며 소매금융을 접는 한국씨티은행의 씨티카드는 조사에서 제외했다.
지난 3월 커뮤니티 채널인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는 아이폰이신분 애플페이 써보셈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여긴 시골 깡촌이라 아직 편의점 밖에 안되긴 하는데 오늘 핫식스 사는데 썼다"며 "속도도 빠르고 점원 손이랑 접촉 안해도 된다는게 신세계"라고 추천했다.
지난 2월 트위터에는 현대카드에 소비절약 알림이 있다길래 등록했다는 글이 작성됐다. 이 유저는 "해당 금액 이상 긁으면 자신이 등록한 메시지가 날라온다 이거지 ㅋㅋ"라며 "총액도 설정 가능하고 추가도 된다"고 좋아했다.
지난 1월 SLR의 한 유저는 현대카드 신차 구매 혜택이 아주 강력하다며 혜택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에 "60개월 2% 할부면 신차 산다", "이래서 일시불로 캐시백 받고 샀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실물 카드 없이 고속도로 하이패스 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선보인 신한카드가 6만9,886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한 트위터 유저는 신한카드가 건담과 콜라보를 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건담베이스 할인 혜택이 있으며 건담러들 다 알 것 같긴 한데 갑자기 생각나서 말해본다"고 전했다.
지난 2월 82COOK에는 '신한카드 가족카드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신가요?'라는 문의글이 올라왔다.
이 작성자는 "가족카드로 남편과 각각 한장씩 쓰고 있고 홈페이지로 로그인해서 결제내역을 제가 관리하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로그인이 큐알코드로 바꼈다며 가족카드라도 남편이 쓴거는 확인할 수가 없어 가계 수입지출을 알아야 하는데 총액만 보인다고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물었다. 다른 유저는 "이용대금명세서를 이메일로 받으면 그 달에 내는 금액의 사용내역이 나온다며 저는 그걸로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공항 라운지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출시한 삼성카드는 5만4,874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뽐뿌에는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가 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글이 공유됐다. 해당 글은 네이버쇼핑에서 삼성카드로 3만원 결제시 2,000원을 캐시백해주며, 오프라인에서 2,000원 이상 결제하면 2,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고 알렸다.
이어 KB국민카드가 5만970건으로 4위를, 우리카드는 4만491건으로 5위, 하나카드가 3만9,454건을 기록해 6위를 차지했다.
롯데카드는 3만2,673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7위에, NH농협카드가 1만8,495건으로 8위에 랭크됐다.
비씨카드가 7,300건으로 유일하게 1만건을 넘지 못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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