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의 최대 무슬림 기부 기관인 바즈나스(BAZNAS)와 ‘취약계층에 대한 제품 기부’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수원 CJ푸드빌 인도네시아 법인장과 바즈나스(BAZNAS) 부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 프로그램은 뚜레쥬르의 베이커리 제품을 인도네시아 취약 계층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뚜레쥬르 기부 차량이 여러 동네를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CJ푸드빌은 올 한해 바즈나스(BAZNAS)를 통해 20만개 이상의 뚜레쥬르 빵을 인도네시아 무슬림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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