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美 앨나일람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결과, 기업가치 상승 요인"

한시은 기자

2023-05-09 09:46:00

앨나일람 키데이터 / 제공:미래에셋증권
앨나일람 키데이터 / 제공:미래에셋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앨나일람(ALNY US)의 제품 매출 증가와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임상 진전에 따라 기업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9일 미래에셋증권 서미화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앨나일람의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늘어난 2억7,600만달러, 영업손실은 1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아밀로이드증 치료제의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제품 매출이 48% 증가했으며, 고지혈증치료제 렉비오의 매출 증가로 로열티 관련 매출도 전년 대비 65%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ALN-APP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는 알츠하이머 환자에서 단일투여로도 APP감소가 약 80%로 나타났다며 연내 다중 투여의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최근 알츠하이머 치료제 ALN-APP의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해 향후 뇌질환 관련 적응증 확대 및 임상 진전에 따라 앨나일람의 기업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에 따라, 서 연구원은 앨나일람의 목표주가를 250.54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상승여럭이 18.2%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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