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美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에 140억 투자

한시은 기자

2023-05-09 10:27:04

제공:신한투자증권
제공:신한투자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이 글로벌 ESG 투자 강화를 위해 미국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에 약 1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6월 신한투자증권의 어센드 엘리먼츠 100억 최초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로, 폐배터리 재활용과 친환경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는 공장 건설에 투입될 예정이다.

어센드 엘리먼츠는 폐배터리 재활용 과정을 거쳐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 희유금속을 회수하고, 특허 기반의 원천 기술 Hydro-to-Cathode 공정(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금속 추출과 전구체/양극재 생산을 하나의 공정으로 진행하는 기법)을 통해 친환경 재활용 전구체/양극재를 생산하는 회사다.

어센드 엘리먼츠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초당적 인프라 법에 따른 모빌리티 생태계 관련 정부 지원 프로그램 총 28억불 중 가장 큰 규모인 4억 8천만 달러 지원 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어센드 엘리먼츠는 북미 최대 규모의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조지아주에 건립해 작년 4분기부터 가동하기 시작했고, 현재 켄터키주에서는 재활용부터 전구체/양극재 완성품 생산까지 일괄적으로 가능한 두 번째 공장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