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19%↑…"하반기 성장성 높아"

한시은 기자

2023-05-08 16:58:41

스튜디오드래곤 키데이터 / 제공:미래에셋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키데이터 / 제공:미래에셋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성장성이 하반기로 갈수록 높아진다며, 글로벌 OTT향 동시방영 작품의 증가로 견조한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8일 미래에셋증권 차유미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74% 늘어난 2,111억원, 19% 증가한 2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 연구원은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20% 증가한 1,883억원, 5% 감소한 2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차 연구원은 올 2분기 방영편수는 77편으로 절대적 규모는 감소될 것이나 패밀리, 구미호뎐 1938 등 글로벌 OTT향 동시방영 작품의 증가로 견조한 수익성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차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이 플랫폼 다각화 및 OTT향 공급 편수 확장, 작품당 집행되는 제작비 규모 증가, 글로벌 OTT 업체와 계약 조건 개선을 통한 2023년 안정적인 마진 성장 기대감 등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스튜디오드래곤의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8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상승여력이 29.4%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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