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은 ‘헬시 플레저’ 열풍과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에 주목해 원료의 맛과 영양은 물론, 신선함과 건강까지 챙기며 한식 고유의 특징을 반영한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비건 문화가 익숙한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등 서구권 지역에서 판매된다.
완도, 고흥 등에서 채취한 미역, 다시마 등을 원료로 사용한 신제품 해조샐러드는 오리지널맛, 유자맛 2종으로 구성된다. 오리지널은 신선한 해조류를 사용했으며, 유자맛은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미역의 경우 특유의 뻣뻣한 부분은 제거하고 미역줄기의 부드러운 부분만 선별했으며, 두 번에 걸친 세절 작업으로 굵기와 길이도 일정하게 만들었다.
냉장 편의식 제품으로,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열을 가하지 않는 HPP공법을 적용했으며, 착색료, 보존료, 글루텐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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