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전라북도와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최효경 기자

2023-05-04 11:07:03

3일, 서울 소피텔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전북에 온 페스타' 행사에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사진 왼쪽)와 대상홀딩스 류성호 경영기획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대상그룹
3일, 서울 소피텔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전북에 온 페스타' 행사에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사진 왼쪽)와 대상홀딩스 류성호 경영기획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대상그룹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대상그룹이 전라북도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포함한 시·군 단체장, 관련 기업 관계자, 관광 및 홍보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상그룹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제트캡 △하이트진로 △하림 △야놀자 △SK넥실리스 △두산퓨어셀 등 기업들이 참여했다.

대상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및 14개 시·군의 관광자원과 주요 축제 및 행사 등을 홍보하고, 기업의 워크샵, 워케이션, 근로자 여행 등 전북도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협조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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