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어린이날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원 전달…누적 기부금 9억원 돌파

최효경 기자

2023-05-04 11:03:31

제공:야놀자
제공:야놀자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 2010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고액의 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을 후원해왔다. 현재까지 누적 9억 원 이상을 기부했으며, 소아암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야놀자는 소아암 환아들의 입원·치료비, 장기 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오랜 병원 생활로 지친 환아 가족들에게 가족 뮤지컬 티켓을 함께 선물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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