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별다방 클래스’ 커피세미나 3년만 재개…"신제품 원두 구매 고객 대상"

최효경 기자

2023-04-30 10:46:51

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제공:스타벅스 코리아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약 3년만에 고객 대상 커피세미나를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타벅스 커피세미나는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커피 소개 및 커피 추출 실습, 커피와 푸드 페어링 등 다양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 행사다.

스타벅스는 올해부터 재개되는 대고객 커피 세미나를 ‘별다방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스타벅스 163개의 거점 매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고객들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커피 테이스팅, 커피 추출 방법 실습, 나만의 맞춤 커피 찾기, 커피 퀴즈를 통한 선물 증정 등 ‘별다방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별다방 클래스’ 진행은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인 커피앰버서더와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벅스 DCM(District Coffee Master)들이 맡게 된다.
‘별다방 클래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여름 시즌 신규 출시 원두인 웨스트 자바 프리앙안 250g과 케냐 키린야가 250g 중 1종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타벅스 ‘별다방 클래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앱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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