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최근 물가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소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랑의 빨간밥차’는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 급식소로 서울역과 인천 일대 노숙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SPC삼립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따스한채움터’에서 무료급식소 ‘사랑의 빨간밥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황종현 SPC삼립 대표와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후원금은 서울역 인근의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소외계층 5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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