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이탈리아 피에몬테 와인 '도시오' 6종 출시

최효경 기자

2023-04-27 10:16:57

[하이트진로 사진자료] 도시오 니짜 DOCG, 랑게 네비올로, 바르바레스코 DOCG, 바롤로 DOCG 라 모라, 바롤로 DOCG 포사티, 바롤로 DOCG 세라데나리 / 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사진자료] 도시오 니짜 DOCG, 랑게 네비올로, 바르바레스코 DOCG, 바롤로 DOCG 라 모라, 바롤로 DOCG 포사티, 바롤로 DOCG 세라데나리 / 제공:하이트진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와인 애호가들의 메카인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질 와인 제조 와이너리 ‘도시오(DOSIO)’의 와인 6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시오(DOSIO)’는 이탈리아 북서부에 위치한 ‘피에몬테(Piemonte)’ 지역에 포도원을 보유한, 고품질의 포도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와이너리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바롤로(Barolo)’는 피에몬테 지역의 바롤로 마을에서 네비올로(Nebbiolo) 품종 포도로 만드는 고급 레드 와인이며, 도시오 와이너리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Suckling)’으로부터 “뿌리칠 수 없을 만큼 완벽하게 만들어진 와인”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도시오 바롤로 DOCG 세라데나리(Dosio Barolo DOCG Serradenari)’는 최다 수상을 자랑하는 도시오의 대표 와인으로 ‘와인 인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 ‘비노스(Vinous)’, ‘디캔터(Decanter)’ 등 여러 와인 평가 기관에서 수상한 바 있다.

‘도시오 바롤로 DOCG 포사티(Dosio Barolo DOCG Fossati)’는 바롤로의 최고 등급을 뜻하는 ‘그랑 크뤼(GRAND CRU)’라 불리는 레드 와인으로 평균 40년 수령의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며 18개월간 오크 숙성을 진행한다.
도시오 6종은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신촌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을 통해 판매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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