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전세사기 피해 고객 특별 금융지원…대금 상환 유예등 시행

한시은 기자

2023-04-21 17:15:04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가 전세사기로 피해를 본 고객에 대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회원을 대상으로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청구유예와 분할 상환을 지원할 예정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이라면 지역에 관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피해 회원에게는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청구하며, 이 때 한 번에 갚기가 어려운 경우 6개월까지 나눠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피해 회원이 연체 중이면 접수 후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역시 분할상환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일 이후 고객이 사용한 단기/장기 카드대출 이자율 30% 할인도 적용된다.

피해를 입은 회원 등이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발행한 전세피해확인서 등의 증빙서류를 신한카드로 접수하면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중 본인의 잔여한도 내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이자/연체료/수수료 등을 감면받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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