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전세 사기 피해 가구 지원 위해 '하나 상생 주거지원 프로그램' 실시

한시은 기자

2023-04-21 15:49:09

하나은행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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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최근 인천 미추홀구, 화성 동탄, 구리 등 전세 사기 피해 지역 가구의 긴급 금융지원을 위한 '하나 상생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예상치 못한 전세 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의 주거안정 및 심리안정을 도움으로써 사회구성원과의 상생금융을 통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전세 사기 피해를 입은 가구에게 정부의 지원 정책에 발맞춰 '하나 상생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거안정을 위한 대출 지원 및 최초 1년 간 이자 전액 면제와 금융 상담 등을 지원키로 했다.

먼저, 전세 피해 지원센터를 통해 전세 피해 확인서를 발급한 가구에게 세대 당 2억 원 한도로 총 5,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경매가 완료됐거나 거주지를 상실한 가구에게는 2,000억 원 규모의 전세자금 대출 지원 및 1,500억 원 규모의 구입자금 대출을 지원하며, 경매가 진행 중이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가구에게는 1,500억 원의 경락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동시에 대출 실행 후 발생되는 최초 1년간 발생되는 이자 전액을 면제하며 대출 진행 시 발생되는 부대비용도 전액 지원키로 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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