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OCI 폴리실리콘 평균판매가 상승전망에 목표가 상향 조정"

한시은 기자

2023-04-20 14:08:01

OCI 키데이터 / 제공:미래에셋증권
OCI 키데이터 / 제공:미래에셋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OCI(010060)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사의 폴리실리콘 ASP(평균판매가)의 상승 전망과 인적분할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일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OCI의 매출 비중 10%는 동남아시아 웨이퍼 공장을 통해 미국으로 판매가 가능해 높은 판가를 기록중이라며 폴리실리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여태 해당 비중이 늘어나지 못한 이유로 동남아시아 내 웨이퍼 캐파가 충분치 못했다며 JA Solar 등이 캐파를 증설하며 점차 미국 판매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중국 폴리실리콘 가격이 올 3분기까지는 약세일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비중국 폴리실리콘의 비중이 높아지며 ASP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분할 후 OCI홀딩스의 기업가치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OCI의 기업가치는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동사 폴리실리콘의 ASP 상승 전망으로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인적분할로 신설법인 리레이팅 가능성을 반영해 OCI의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했다.

그는 OCI의 목표주가를 16만6,000원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상승여력이 44%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