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 주변 지하철역 상권의 2023년 3월 매출액은 최근 3년간 3월 평균 매출액 대비 22% 증가했고, 전체 매출액의 45%를 차지하는 20대 매출액도 22% 증가했다.
20대 중 코로나19 이후 처음 오프라인 새 학기를 맞은 새내기(20세~21세 기준) 매출액은 31% 늘었으며, 특히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3월 대비 72% 증가했다.
이번 분석 대상 지하철역은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의 대학교명으로 된 지하철역 기준(21개소)이며, 분석 업종은 반경 500미터 내에 포함된 음식점, 패스트푸드, 편의점, 주점, 카페, 디저트, 오락서비스, 패션, 뷰티 등 주요 오프라인 소비 업종 대상이다.
연령대별로 올해 3월과 최근 3년간 3월 평균 매출액을 비교하면, 60대 이상의 매출액 증가율이 51%로 가장 높았고, 50대는 27%로 뒤를 이었다. 또 20대 22%, 30대와 40대 각 15%, 13% 증가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은 올 3월 매출액이 2020년 3월 대비 93%로 급증했다.
업종별 매출액 비중은 음식점 업종이 46%로 가장 높았으며, 패션/뷰티 13%, 카페/디저트 11%, 편의점과 주점 각 10% 순으로 매출액 비중이 높았다.
상위 10개 상권을 중심으로 업종별 매출액 비중을 보면, 음식점 업종의 매출액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교대역 62%, 패션/뷰티 업종은 홍대입구역 25%, 카페/디저트는 숙대입구역 15%, 편의점은 숭실대입구역 18%, 주점은 건대입구역 18%로 나타나 각각의 상권마다 차이를 보였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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