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KT, CEO 부재 불구 사업경쟁력 지속 전망"

한시은 기자

2023-04-18 11:02:43

KT 키데이터 / 제공:미래에셋증권
KT 키데이터 / 제공:미래에셋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KT(030200)가 CEO의 부재로 불확실성이 있으나 진행 중인 사업 경쟁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돼 계속적으로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8일 미래에셋증권 김수진, 김규연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KT의 2023년 1분기 연결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1.7% 늘어난 6조 3,840억원, 영업이익은 4,9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연구원은 KT 클라우드가 지난해 분사하면서 미분사 매출액과 비교되는 탓에 증가폭이 희석됐다고 설명했다.

감가상각비 안정화는 지속되고 있으나 물가 상승에 따른 전력료 등의 비용증가와 입학졸업 시즌으로 마케팅비 증가 영향에 따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연구원은 올해 전망으로 CEO 후보와 이사회 7인의 사임에 따른 CEO 부재의 불확실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CEO 부재에도 불구하고 기존 클라우드 정부 수주 순차적 집행에 따른 호실적 지속과 곧 출시될 중간요금제를 기반으로 5G의 안정적 증가가 기대됨에 따라 KT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들 연구원은 KT의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상승여력이 52.1%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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