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 올 2분기 흑자 전망"

한시은 기자

2023-04-18 08:07:25

SK이노베이션 키데이터 / 제공:미래에셋증권
SK이노베이션 키데이터 / 제공:미래에셋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SK이노베이션(096770)의 IRA 인센티브가 반영되면 자회사 SK온의 올 2분기 영업흑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날인 17일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김철중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SK이노베이션은 2023년 8,100억원의 인센티브 금액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2024년은 9,720억원, 2025년에는 2조 7,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에 반영된 IRA 인센티브 효과는 5조 8,000억원이라며, SK이노베이션의 북미 디자인 생산능력은 전방 고객사 판매 추이의 확인이 필요하나 향후 상향 조정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 2분기 SK온의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문제가 됐던 헝가리 라인 수율은 80% 이상까지 개선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IRA 인센티브 반영 및 피어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20% 상향 조정한 30만원으로 제시했으며,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상승여력이 57.6%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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