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갈아타기'는 금융위가 주도하는 대환대출 플랫폼을 이용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내가 보유한 대출과 여러 금융사의 금리와 대출 조건을 한눈에 비교하고 좋은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키움은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대환대출 플랫폼으로 선정, 제휴 금융사들과 금융 소비자에게 보다 낮은 금리의 대출상품 제공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다.
키움의 한 관계자는 “작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와 더불어 금융투자상품 외에도 대출, 카드, 보험, 등을 비교·가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다”며 “이미 40여개의 금융사와 제휴가 완료되어 있으며 비대면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키움증권을 이용하는 고객 분들의 이자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출갈아타기' 사전 신청 이벤트는 키움증권의 모바일App 영웅문S#, 영웅문S에서 참여 가능하며, 신청 고객 모두에게 서비스 오픈 알림 및 스타벅스 커피 등을 제공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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