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8시간마다 내부 공기 제거하는 '진공 쌀 냉장고' 선봬…"20% 할인"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락앤락(대표 이재호)이 신제품 ‘진공 쌀 냉장고’를 오는 10일 락앤락몰에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진공 쌀 냉장고’는 락앤락의 진공 밀폐 기술을 적용했으며, 8시간마다 내부 공기를 제거하는 ‘스마트 진공 시스템을 도입했다. 쌀 보관 환경이 일정하게 유지되며, 쌀의 산화와 외부 냄새 배임을 억제하고 쌀벌레 발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10~15℃ 저온 냉장 보관으로 쌀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한다. 쌀이 직접 닿는 내통은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제작했고, 듀얼 냉각 구조를 도입해 상단부까지 냉기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락앤락 측은 설명했다.

‘진공 쌀 냉장고’는 기존 제품의 편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원터치 진공 해제 버튼으로 작동한다.

20kg의 용량에, 이중 투명창을 적용해 쌀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화이트 컬러에 모서리가 부드러운 모던한 사각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락앤락 진공 쌀 냉장고는 오는 10일 락앤락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