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대한항공 호주 브리즈번 재취항 기념 신규 상품 론칭

김수아 기자

2023-04-05 09:45:37

제공:노랑풍선
제공:노랑풍선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대한항공과 함께 호주 브리즈번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를 여행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운항이 중단됐던 대한항공 브리즈번 노선이 이번 달 23일 다시 운항이 재개되는 것을 기념해 출시됐으며, 주 5회(매주 월, 수, 금, 토, 일)운항으로 인천에서 출발한다.

노랑풍선은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를 여행할 수 있도록 ‘골드코스트 커림빈 야생동물원 6일’ 상품을 선보였다.

골드코스트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스카이 포인트 Q1 전망대'를 포함해 와인 시음이 가능한 '시다크릭와이너리', 연극, 오페라, 예술 전시 등 골드코스트 문화예술의 집합소로 불리는 ‘호타갤러리’, 호주 유일의 인공 해수욕장인 ‘사우스뱅크’ 등 다양한 지역 랜드마크들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호주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커럼빈 생츄어리'와 호주 동부 해안에서 가장 빠른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바이런베이', 멸종위기종인 반딧불이 글로우 웜을 볼 수 있는 '시다크릭 반딧불 동굴', 열대우림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탬보린 마운틴’ 등 자연 친화적인 장소들을 투어에 포함해 여행객들에게 힐링 요소를 선사한다.

또한 패키지 상품이지만 반나절 자유 일정이 주어져 샴페인 크루즈나 시월드, 무비월드, 아쿠아덕, 서핑 레슨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호주 브리즈번은 짧은 일정으로도 여행을 충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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