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위해 성금 6억원 전달…그룹사 지원 동참

한시은 기자

2023-04-04 14:49:31

제공:하나금융그룹
제공:하나금융그룹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 총 6억원을 포함한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6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 500개를 지원키로 했다.

총 성금 6억원 중에는 대전을 연고로 둔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1억원을 보탰다.

그룹 관계사들도 전국의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나은행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당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신규 자금 등을 지원한다.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최대 6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 △산불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해준다.
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최대 6개월 유예하고 산불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키로 했다.

하나손보는 산불 피해 관련 보험금 청구 시 사고 조사 완료 전이라도 추정보험금의 최대 50%까지 우선 지급하고, 산불 피해를 입은 장기보험 가입자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를 납입유예 하는 등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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