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집행위원회 개최…"디지털 플랫폼 구축"

한시은 기자

2023-04-03 14:36:21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은 지난 3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세계 각국의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집행위원과 함께 ‘ICAO(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지속가능농업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 제공:농협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은 지난 3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세계 각국의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집행위원과 함께 ‘ICAO(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지속가능농업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 제공:농협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3월 3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ICAO(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집행위원회는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전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7인의 집행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륙별 프로젝트 결과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을 승인했으며, 각국의 농업 관련 주요사항을 발표하고, 청년·여성농업인 지원, 그린농업, 유통·물류 개선 등의 다양한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ICAO는 회원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ICAO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해당 플랫폼은 ICAO 회원간의 소통 활성화를 주요 목적으로 하며, 회원기관 상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해 협동조합 간 무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후 집행위원회 특별세션으로 '지속가능농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튀르키예 사무소 비오렐 구투 대표가 기조연설을 통해 '농업에서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과 FAO-ICAO 협력방안'에 대해 강연했고, 이어 일케이 델랄 앙카라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대한 대처방안’을 발표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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