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추성훈·심으뜸 캐릭터 출시…"랭크전 특별시즌 운영"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캐릭터를 출시, 랭크전 2023 특별시즌 ‘로꾸꺼’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시와 함께 각 캐릭터 세트 장착 후 랭크전 플레이 시 50%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영구제 캐릭터에는 발소리 끄기 기능과 아군의 발소리를 on/off 할 수 있는 기능을 비롯해 도발탄, 승리포즈 등의 전용 세트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오는 4월 13일까지 추성훈, 심으뜸 캐릭터 세트 7일 이상 수집 시 최대 2개의 영구제 밀봉 아이템과 최대 4개의 캐릭터 프리티켓을 지급하고, 누적 보유 기간 300일 달성 시 ‘영구제 캐릭터 선택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오는 4월 6일까지 랭크전 2023 특별시즌 ‘로꾸꺼’를 운영하며 특별시즌에서는 180도 바뀐 새로운 등급체계와 함께 신규 등급 1종이 추가되며 특별시즌 운영기간 랭크전에서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내용에 따라 ‘영구제 탄창 2개’, ‘윈체스터(MG) 니케 7일’, ‘MAK-11(MG) 니케 7일’ 등의 아이템과 최대 20만 경험치를 각각 지급한다.

추성훈, 심으뜸 캐릭터 출시 및 랭크전 2023 특별시즌 ‘로꾸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