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파크는 가구와 홈리모델링, 생활용품 등 한샘 상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선보이는 대형 복합매장이다.
송파점은 한샘이 지난해 8월 ‘크리에이티브 데이’에서 밝힌 전시 전략을 처음으로 적용한 디자인파크 매장으로 건축디자인 전문 기업 ‘아키모스피어’와 협업해, 상품과 전시 중심의 매장을 고객 중심 체험과 소통,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재설계했다.
송파점은 기존 홈퍼니싱 매장이 침실·거실 등 공간을 정해두고 관련 상품을 전시하던 것과 달리 테마 중심의 공간을 구성했으며 이에 따라 송파점은 ▲‘빛의 판타지’ ▲‘패턴의 블루스’ ▲‘리빙 포레스트’ 등 6개 테마의 페어링존(Pairing Zone)에서 침대·소파·드레스룸·다이닝 등 상품을 복합 전시한다.
이러한 송파점의 전시 전략은 리하우스 매장의 ‘아카이브 존(Archive Zone)’에도 적용되며 송파점에는 구매 고객은 물론 편안한 방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커뮤니티존(Community Zone)’도 설치했다.
한샘은 송파점 오픈을 기념해 한샘몰 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송파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까지 최대 2만원권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가구 견적을 내거나 홈리모델링 시공 상담을 진행 시 각각 1만원권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오픈일 및 주말 한정으로 송파점의 리하우스·홈퍼니싱 페어링존 6곳에서 QR코드를 수집하는 맵 투어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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