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LG에너지솔루션 올 1분기 실적 가장 견조 전망"

한시은 기자

2023-03-22 12:32:09

LG에너지솔루션 키데이터 / 제공:미래에셋증권
LG에너지솔루션 키데이터 / 제공:미래에셋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북미 얼티엄 라인의 수율·가동률이 조기 안정화되고 있는 점 등에 영향을 받아 올 1분기 실적이 가장 견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미래에셋증권 김철중, 최유진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14% 상승한 5,08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연구원은 출하량의 증가가 본격화됐던 2~3월 중 원·달러 환율 상승이 동반됐고 최근 LG엔솔의 주요 고객사인 북미 GM과 Tesla의 연초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상황인 점 등이 흑자를 낼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2023년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도 상향 조정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213% 늘어난 6,1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연구원은 배터리 생산 인센티브(AMPC)의 경우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생산 인센티브 영업이익 단 인식 시, 글로벌 경쟁사 대비 높았던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들은 LG유플러스의 추가 수주 모멘텀(테슬라, 토요타, 포드, 현기차)이 많은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75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이같은 목표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 대비 상승여력이 37.4%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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