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내내스튜디오' 론칭 한달만에 조회수 230만 돌파…"콘텐츠 커머스 강화"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유튜브 예능 채널 ‘내내스튜디오’가 론칭 한 달 만에 230만뷰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내스튜디오’는 콘텐츠 커머스 강화를 위해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유튜브 예능 채널으로 특히, MZ세대 시청 비중이 70%로 나타났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자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콘텐츠에서 소개된 상품을 TV, 모바일, 온라인 등 롯데홈쇼핑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며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달 22일 첫선을 보인 개그우먼 김민경의 푸드 웹예능 ‘맛나면 먹으리’는 2회 방송 동안 누적 조회수 16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 15일에는 아이돌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멤버 이대휘가 진행하는 라이브 음악 예능 ‘이대휘파람’에서 아이돌그룹 ‘골든차일드’가 게스트로 출연해 동시 접속자 1,000명을 기록했다.

앞으로 롯데홈쇼핑은 ‘내내스튜디오’를 통해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푸드, 토크 등 여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23일 오후 8시 결혼정보회사 ‘모두의지인’ 상담 예약 방송을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