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을 위해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에 있는 빵나눔터를 통해 빵 만들기에 참여하고, 완성된 빵은 포장 등 과정을 거쳐 대한적십자사와 연계된 지역 시설 혹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U+희망나눔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 40여개 적십자 빵 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전국에 있는 대리점 직원 및 지역 소상공인도 빵 만들기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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