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순천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납세자 중 납기 내에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최근 3년간의 체납유무, 과거 포상 이력 등을 고려하여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순천시 지방세 유공납세자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부영주택과 현대제철 순천공장 등 2개 법인과 개인 10명이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유공납세자’라는 영예와 함께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시금고 금리우대, 순천시 공영주차장 요금 1년간 면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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