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스터치는 재료비, 인건비, 공공요금 등 제반 비용이 상승했고 가맹점주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어 판매가를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2월과 8월에도 각각 가격을 올린 바 있으며 이번 가격 조정 품목은 전체 78종 중 43종이다.
버거류의 평균 인상률은 5.7%이며 이에 따라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 단품은 4,300원에서 4,600원으로 오른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