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제독 공개…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15일,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제독 ‘레온 페레로’를 공개하고 항해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레온 페레로’는 무기류 품목과 미술품 교역에 특화된 교역 성향 S급 제독이다. 전용 연대기(메인 시나리오)를 통해 실종된 포르투갈의 전대 가주 ‘파브리스 페레로’의 의지를 이어받아, 몰락한 가문을 부흥시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연대기를 모두 완료하면 제독 고유 의상과 계약서 등 고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항해사 8명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아즈텍’의 마지막 황제 ‘쿠아우테목’과 그의 함선 ‘용맹한 독수리’호를 공략할 수 있는 신규 토벌 콘텐츠와 이용자 간 행동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 시스템 등 여러 콘텐츠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게임 정보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