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핀란드 외교부 보건복지대사 사절단과 오픈 컬래버레이션 방안 논의

최효경 기자

2023-02-08 13:33:45

대웅제약-핀란드 외교부 보건복지대사 사절단(첫번째줄 파이비 실라누키 핀란드 외교부 보건복지대사 (좌측에서 두번째), 시르파 잘카넨 투르크 대학(University of Turku) 의학부 연구 책임자 겸 인플레임(InFLAMES) 플래그십 이사 (좌측에서 세번째), 다섯번째 배영준 주한 핀란드 무역대표부 선임 상무관 (좌측에서 다섯번째), 두번째줄 마르쿠스 칼리올라 핀란드 이노베이션 펀드 시트라(Sitra) 헬스 데이터 2030 프로젝트 디렉터 (우측에서 첫번째),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 (우측에서 두번째), 세번째줄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좌측에서 다섯번째)) / 사진 제공 : 대웅제약
대웅제약-핀란드 외교부 보건복지대사 사절단(첫번째줄 파이비 실라누키 핀란드 외교부 보건복지대사 (좌측에서 두번째), 시르파 잘카넨 투르크 대학(University of Turku) 의학부 연구 책임자 겸 인플레임(InFLAMES) 플래그십 이사 (좌측에서 세번째), 다섯번째 배영준 주한 핀란드 무역대표부 선임 상무관 (좌측에서 다섯번째), 두번째줄 마르쿠스 칼리올라 핀란드 이노베이션 펀드 시트라(Sitra) 헬스 데이터 2030 프로젝트 디렉터 (우측에서 첫번째),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 (우측에서 두번째), 세번째줄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좌측에서 다섯번째)) / 사진 제공 : 대웅제약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파이비 실라누키(Päivi Sillanaukee) 핀란드 외교부 보건복지대사(Ambassador of Health and Wellness, Ministry for Foreign Affairs)가 이끄는 사절단이 지난 7일 자사 본사를 방문해 오픈 컬래버레이션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2월 핀란드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 내 제약·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을 방문했으며, 핀란드 스타트업과 대웅제약이 보육 중인 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핀란드 대사 사절단의 대웅제약 본사 방문 및 미팅에서 대웅제약은 자사 주요 파이프라인, 차세대 약물, 디지털 치료제 등 관심 분야를 설명하고 핀란드와 대웅제약의 오픈 컬래버레이션 방안을 제안했다. 핀란드 사절단도 자국의 헬스케어 산업과 한국과의 오픈 컬래버레이션 계획을 소개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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