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2년 1월 출범한 ‘GROUND.N’은 축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해 계획된 프로젝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는 ‘GROUND.N’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필수적인 축구 동계 훈련을 지원한다.
넥슨은 따뜻한 기후와 쾌적한 스포츠 인프라로 최적의 훈련 환경을 갖춘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이번 스토브리그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울산 현대 축구단,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 블루윙즈 등 K리그 프로 산하 U13, U14, U15 8개팀과 초청 2개팀이 참가하며, 리그 경기와 레전드 클래스 등 각종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클래스는 패스, 헤딩, 득점 훈련 등 선수들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개인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는 것이 넥슨측 설명이다.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GROUND.N’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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