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지난 한 해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KT&G ‘릴’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됐다.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은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후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이 500만대를 넘었다.
특히, KT&G는 지난해 11월 하나의 디바이스에 세 가지 종류의 전용 스틱을 사용할 수 있는 ‘릴 에이블 프리미엄(lil AIBLE PREMIUM)’ 1종과 ‘릴 에이블(lil AIBLE)’ 4종을 출시했다.
이에 ‘릴’은 지난해 1분기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시장 점유율 45.1%를 달성하며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1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3분기에는 48.5%까지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