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이마트 자회사 관련 비용 인해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한시은 기자

2023-01-11 18:12:5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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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현대차증권은 11일 이마트에 대해 금융비용 부담과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리콜 등 자회사 관련 비용에 따라 주가 상승 여력이 낮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정혜진 연구원은 이날 "금융비용 부담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4분기 실적에도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리콜 등 일회성 비용이 일부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단기적으로 약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이마트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3% 감소한 67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는 이마트 매출 추정액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7조4,630억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겠으나, 연결 자회사 관련 비용에 수익성이 악화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이마트의 목표주가를 기존에 설정된 11만원으로 유지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80% 하락한 9만9,700원에 마쳤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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