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美 오라클, 클라우드 호조 지속…데이터베이스 산업 부각" 전망

한시은 기자

2023-01-04 14:07:50

오라클 키데이터 / 제공 : 미래에셋증권
오라클 키데이터 / 제공 : 미래에셋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소프트웨어 '오라클(ORCL US)'의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과 클라우드 사업부 호조가 지속됨에 따라 데이터베이스 산업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미래에셋증권 김수진, 김규연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오라클의 FY2Q23 매출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122.75억달러로 예상치를 15%이상 웃돌았다"고 밝혔다.

그들은 FY2Q23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이 고정환율 기준 40%대로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

그들은 오라클이 산업 특화 제품 판매로 B2C보다 B2B에서 경쟁력이 부각되며 클라우드 EPR 제품이 안정화됨에 따라 기존 ERP 고객사들의 클라우드화로 매출이 증가한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그들은 최근 GPT-3로 AI의 상용화가 가까워지며 데이터베이스 산업과 2023년 성장률 25%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들 연구원은 오라클이 그동안 레거시 때의 영광이 지속될 수 없을 거란 우려로 인해 주가가 부진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오라클의 목표주가를 89.89달러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전날 종가기준 상승여력이 10%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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