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강원 삼척마이스터고교를 시작으로 경북 구미 금오공업고, 전남 강진 전남생명과학고 등 전국 19개 마이스터고교를 대상으로 미래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국가 산업발전의 기반이 될 차세대 기술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해 학교 추천을 받은 마이스터고 19개교 1·2학년 재학생 190명을 선발해 각 100만 원씩 총 1억9,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홍연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산학 상생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을 한층 높이겠다”며 “발전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가 산업 기술의 뿌리가 될 차세대 기술명장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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