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공공자원 개방‧공유를 통해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실적 ▲서비스 품질 개선 ▲우수시책 추진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공유누리 이용자, 국민 평가단 등을 참여시켰고 함평군은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운영계획’을 수립해 공공시설·물품,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 68개의 공공자원을 ‘공유누리’에 추가 등록해 이용자 편의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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