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10개 식품업체에 대해 3분기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업체는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농심(대표 박준,이병학)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 ▲hy(대표 김병진)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 ▲풀무원(대표 이효율) ▲빙그레(대표 전창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동원F&B(대표 김재옥) ▲남양유업(대표 김승언) ▲동서식품(대표 이광복) 등이다.
분석 결과 농심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12만2,721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9만3,794건을 기록한 오뚜기가 차지했다.
풀무원은 이번 분석에서 5만5,458건으로 5위를 기록했다.
6위는 4만823건의 정보량을 나타낸 빙그레가 기록했으며 매일유업이 2만4,842건으로 7위를 차지했다.
동원F&B는 1만4,092건을 기록, 8위를 차지했다.
9위는 1만3,716건을 보인 남양유업이 기록했다.
동서식품은 올 3분기 정보량이 6,474건이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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