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3분기 식품업계 소비자 관심도 1위…오뚜기·hy 순

최효경 기자

2022-12-15 07:49:11

농심, 3분기 식품업계 소비자 관심도 1위…오뚜기·hy 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농심이 올 3분기 주요 식품업체 가운데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10개 식품업체에 대해 3분기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업체는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농심(대표 박준,이병학)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 ▲hy(대표 김병진)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 ▲풀무원(대표 이효율) ▲빙그레(대표 전창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동원F&B(대표 김재옥) ▲남양유업(대표 김승언) ▲동서식품(대표 이광복) 등이다.

분석 결과 농심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12만2,721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9만3,794건을 기록한 오뚜기가 차지했다.
hy는 5만8,074건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CJ제일제당이 5만6,750건으로 뒤를 이었다.

풀무원은 이번 분석에서 5만5,458건으로 5위를 기록했다.

6위는 4만823건의 정보량을 나타낸 빙그레가 기록했으며 매일유업이 2만4,842건으로 7위를 차지했다.

동원F&B는 1만4,092건을 기록, 8위를 차지했다.

9위는 1만3,716건을 보인 남양유업이 기록했다.

동서식품은 올 3분기 정보량이 6,474건이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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