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설계시스템(DFS) 구축과 중대재해예방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 성남시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관리원 권혁기 건설안전본부장, 한국남동발전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서 설계안전성 검토 작성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안전개선 우수사례집(e-book)을 공동 제작하여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에 게시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도 적극 이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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