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TV광고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등 2편, 문체부 장관상 수상

김수아 기자

2022-12-01 11:24:18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한 포스코건설의 2번째 CF 이미지 / 이미지 제공 = 포스코건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한 포스코건설의 2번째 CF 이미지 / 이미지 제공 = 포스코건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포스코건설의 TV 광고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 ·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 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포스코건설은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주제로 한 광고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 광고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올해 제작한 광고 2편 모두가 수상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더샵 CF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편은 포스코건설이 그린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 콘셉트로 제작한 광고로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신평면인 `바이오필릭테라스`를 소개하고 있다.

거실에 조성된 실내 정원을 진짜 숲으로 착각하고 날아온 나비가 모델 김수현과 조우하는 내용으로 더샵이 자연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별상’을 수상한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 편은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다양한 친환경 주거 공간을 입주민들이 즐기는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현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공모에서 1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두 편의 더샵 광고가 모두 수상하게 됨에 따라 친환경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건설사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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