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빌딩은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1만 1,645㎡ 1개동 규모로 업무시설과 판매·근린시설 등 복합시설로 구성, 오는 2025년 5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빌딩이 들어설 서초구 반포동 일대는 강남대로변에 있으며 빌딩 앞에 신분당선 논현역 4번 출구가 위치해 있다.
현대아산은 “침체된 금융시장 및 부동산 경기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1,885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한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대형 건설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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