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75㎡, 총 299가구 규모이며, 10년 동안 거주가 가능한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0가구 ▲59㎡B 60가구 ▲59㎡C 30가구 ▲59㎡D 21가구 ▲59㎡E 22가구 ▲63㎡A 8가구 ▲63㎡B 8가구 ▲75㎡A 60가구 ▲75㎡B 30가구다. 개방형 발코니(일부 가구)가 적용되며, 4Bay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등의 설계가 채택된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일반분양 아파트가 아닌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청약가점, 재당첨 제한 등의 우려가 없으며 장기간 임차 기간이 보장된다.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개인이 아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가 하는 만큼 퇴거 시 안전한 임대보증금 반환이 가능하며 거주기간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어 청약가점을 쌓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 일대는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총 3개 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과 연계돼있으며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DMC역’ 인근에 증산종합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문화비축기지 등 생활, 문화시설과 단지 내 판매시설도 예정돼 있다.
또 인근에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이 있으며 약 600m 거리에 증산초를 비롯해 인근 증산중, 연서중, 가재울고, 상암고 등이 있으며 매봉산근린공원, 불광천,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캠핑장 등 공간들도 멀지않다.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을 마련했으며, 상상도서관,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DMC역의 입주는 오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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