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의 국산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2,293만6,72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국산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2,291만206개와 비교해보면 0.12%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그랜저, 토레스, 셀토스, 스포티지, 아반떼, 카니발, GV70, 쏘렌토, G80, 레이, K5, 아이오닉5, K3, 싼타페, EV6, 투싼, 캐스퍼, K8, 팰리세이드, G70, XM3, K9, G90, 코나, 모하비, 티볼리, QM6, 베뉴, 스팅어, 스타리아 순으로 분석됐다.
국산 자동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 그랜저 브랜드는 참여지수 646,451 미디어지수 470,084 소통지수 538,949 커뮤니티지수 557,6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13,14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085,519와 비교하면 103.88%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국산 자동차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22,910,206개와 비교해보면 0.12%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83% 상승, 브랜드이슈 9.56% 상승, 브랜드소통 24.24% 하락, 브랜드확산 11.74%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