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롯데건설은 지난 4일부터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만의 고급스러움과 그 집이 지닌 가치를 소개하는 ‘좋은 집’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10분 내외의 토크쇼 형식으로 총 6편이 제작됐으며, 롯데건설이 한남2구역에 제안한 ‘르엘 팔라티노’에 적용되는 ‘BETTER THAN 호텔’을 표방한 설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 영상은 한남2구역 설계에 참여한 호텔 설계 전문 그룹인 HBA, 시그니엘 서울 레지던스 인테리어를 설계한 최시영 건축가, 한남동에 거주하는 연예인 등이 한남2구역 입지와 설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남2구역 조합원에게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공감대를 형성해 다가가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롯데건설은 좋은집 영상 외에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과의 콜라보로 업계 최초로 사업제안, 설계 등에 대한 분석 방식의 영상도 공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일반적인 홍보 방식에서 탈피해 접근성이 높은 영상을 제작해 조합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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