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고객이 U+스마트홈 앱 메인 화면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도록 UI·UX를 개편했으며 외부 앱을 이용하면서도 홈CCTV 영상 시청이 가능하도록 개선,전체적인 앱 활용 속도도 빨라졌다.
앱에서 홈 IoT 기기를 원격 제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개편 전에 비해 약 20% 빨라졌으며, 앱 내 기기 상세화면에서 메인으로 전환하는 속도는 약 60% 향상됐다.
개편된 U+스마트홈 앱에는 고객이 홈 IoT 기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팁’을 안내하는 메뉴도 새롭게 도입됐으며 시각장애인 고객을 위해 앱 화면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등 제스처 만으로 상세 메뉴에 대한 정보가 음성으로 안내되는 ‘음성 안내 기능’도 추가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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