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울 운항 및 캐빈승무원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이날부터 안전수칙 준수 서약서를 작성하고, 에어서울에서 자체 제작한 ‘SAFETY FIRST’ 배지(badge)를 착용하고 근무에 나선다.
안전 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사내 안전 문화의 정착을 강화하자는 다짐의 의미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8일에는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가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특별 현장 점검에 나서며, 안전보안실을 비롯해 통제, 정비, 운항, 캐빈 등 전 부문에 걸쳐 안전 운항을 당부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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